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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선생교육, '한자수업 연구자료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 충암중학교 김종필 교사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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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생교육, '한자수업 연구자료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 충암중학교 김종필 교사 선정
홍선생교육(www.eduhong.com)은 '머리에 그리는 한자 좋아 좋아'를 활용한 한자수업 교육방법과 그 효과에 대한 연구자료 공모전에서 교사 부문에 충암중학교 김종필 교사가 '대상'을 수상하게 됨을 밝혔다.
김종필 교사는 연구 자료에서 "노래로 배우는 한자교육은 학생들을 수업에 집중시키는데 도움이 되었고, 정적인 수업분위기에서 동적이며 풍부한 수업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장점과 어려워만 보이고, 외우고 외워도 잊어버리는 한자외우기의 어려움에서 벗어나 자기도 모르는 사이 노래를 흥얼거려서 학습동기와 흥미를 유발 시킨 것이 도움이 되었다." 고 전했다.
시선의 끈 연구 자료에는 부수한자를 기말시험에 총 7문제를 내도록 결정하고 총 12반 중 1-4반은 강의식 교육으로, 5반-12반은 노래로 지도한 후
비교평가 분석한 결과 강의로 가르친 반의 정답률은 같은 문제에서 36.36%에 불과한 반면, 노래로 가르친 반의 정답률은 무려 2배에 가까운 68.42%였다고 했다.
기본적인 부수한자 214자를 '부수노래'로 참여한 반의 시험결과는 매우 놀라운 결과였다고 했다.
금번 공모전을 주관한 홍선생교육은 '어려운 한자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노래로 배울 수 있도록 특허 취득한 '머리에 그리는 한자 좋아 좋아' 가 학생들의 수업효과를 높이는 데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금번 수상자는 오는 17일(토)에 있는 홍선생교육 세미나실에서 상장과 상금을 수상하게 된다.(홍선생교육031-478-3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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